35과 이유문, 접속법 관계문, 간접 의문문

제 35 과 이유문, 접속법 관계문, 간접 의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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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 이유문

	1. 네가 와서 나는 매우 기쁘다. 2. 무슨 일이 있어 너는 우느냐? 3. 여러분에게 그토록 좋아 보인다니 나는 그것을 포기하겠소. 4. 스키피오가 태어나서 우리도 기쁘다. * quando = 이유 quod 5. 저를 모든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저자들은 자기들만으로는 힘이 약하니까 게르마니아인들을 자기들한테 끌어 들였던 것이다. 7. 그 친구는 아파서 올 수가 없다. * qui : 이유의 뜻을 담고 있다. 8.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젊은이를 타락시킨다고 해서 고발당했다. 9. 파나이티우스는 아프리카누스를 자제심이 있다고 해서 칭송한다. * Scipio Aemilianus Africanus Numantinus(185-129 a.Chr.n.): 카르타고를 멸망시킨(146) 로마 장군. 한니발을 무찌른 대스키피오(Scipio Africanus:237-183 a.Chr.n.)의 손자. Panaetius(ca.185-109)는 스토아 철학자로서 그의 전쟁을 수행하였다. 10. 당신에게는 원로원의 권위가 소용이 없으니 나는 국민에게 상소하는 바이오.



[연습 II] 이유문

	1. 로마 시민들이여, 이미 밤이 되었으니 여러분의 집으로 돌아가시오! * Quirites: Sabina를 통합시켜 부르는 로마인. 공민권을 지닌 로마인 2. 현자는 두려움 때문에 법률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salutaris, e) 판단하기 때문에 [복종한다]. 3. 아테네인들은 아리스티데스를, 그가 정도 이상으로 정의롭다는 바로 그 이유로 조국으로부터 추방했다. 4. [어차피] 나를 너희와 함께 보전할 수는 없으니, 나는 너희의 생명만이라도 돌보려 한다. 5. 플라톤은 쾌락을 악의 미끼라고 불렀다. 마치 낚시가 고기를 낚듯 이것이[= 쾌락]이 인간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6. 자기가 천 년 전에 살지 않았다고 운 사람[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다. 따라서 자기가 천 년 후에 살아있지 않으리라고 해서 우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7. 크세륵세스는 그 많은 젊은이 중 누구도 백년 뒤에는 살아남아 있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연습 III] 접속법 관계문

	* 바로 위의 문장분석에서 보듯이, 원래 관계문은 주문 동사와 결부시키지 않으나 접속법 관계문은 (결과문, 이유문, 목적문 등의)부사문(CL)을 겸하기 때문에 점 선으로 연결된다. 1. 국왕[의 말을] 믿지 않을 사람들이 있다. 2. [바로] 이 사람이 모든 사람이 피하려는 자이다. 3. 조국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들이 몇 있다. 4. 결코 이해되지 않을 일들이 많이 있다. 5. 그 소녀가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다. 6. 일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7. 아버지 어머니를 믿지 않을 사람이 누구이랴? 8. 여러 차례 그 이야기를 듣지 않았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 quin [qui + non] : 주문에 부정사가 있을 때. `...하지 않고서는, 않을 만큼, 못하도록'. N.B. quin [adv.]: `왜 아니?' `차라리' `자!' 9. 감관에 얼마 만한 힘이 있는지 알아채지 못할 사람이 누구이랴? * [수정] Quia → Quis 10.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아무 것도 칭찬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아니 발견되곤 했다.



[연습 IV] 접속법 관계문의 역할

	1. 그라쿠스 형제를 칭송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할 그러한 집정관이 나는 아니다. 2. 신들이 호의를 베푸시니, 그대 아들을 선생에게 맡겨, 그에게서 먼저 도덕을, 그 다음으로 언변을 배우게 하시라. [무릇 언변은] 도덕 없이는 잘못 배우기 십상이다. 3. 철학은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다. 그것에 복종하는 사람이 생애 전체를 근심없이 보낼 수 있는 그러한 것이다. 4. 카이사르는 루키우스 비텔리우스 루푸스를, 지령을 주어 폼페이우스에게 보내기에 알맞은 사람이라고 판단했다. * Lucius Vitellius Rufus: 카이사르의 부관 한 사람 5. 육체에서는 정신을 예리하게 만들 것도 많고, 그것을 무디게 만들 것도 많이 생겨난다. 6. 나는 네게, 모든 사람이 모방하고자 하나 누구도 [모방]할 수 없거나 아주 소수만이 [모방]할 수 있는 그런 말을 가능한 한 많이 하기를 충고한다. 7. 언제 지금 이 시기보다 내가 더 국가에 유용할 수 있으랴? 로마 국민에게 보다 더 고마울 바가 무엇이며, 혹은 동맹국이나 외국에 보다 더 바람직할 것이 무엇이며, 혹은 모든 사람의 안전과 재산에 보다 더 안성마춤할 것이 무엇이랴? 8. 저따위 사내한테 시집 왔으니 나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게야. 9. 오 행복한 젊은이여, 그대 용맹을 기려 줄 시인으로 호메로스를 두었으니! 10. 독재관은, 힘보다는 정신으로 제압하여 전투에 임하는 사람답게, 모든 것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연습 V] 간접 의문문

	1. 나는 저 사람이 왜 너에게 도움을 청하는지 알았다. 2. 왜 네가 농사꾼이 되고자 하는지 나한테 말해라! 3. 나는 왜 그들이 우리에게 우호적인지 안다. 4.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생님께 여쭙겠다. * quid faciendum sit: 수동문으로서 주어가 명기 안된 일반적 의미를 담고있다. 5. 왜 그 사제가 신전 가까이에 서있는지 내가 알아보겠다. 6. 시민들이 어째서 선량한 사람을 두고 고마워하는지 우리는 안다. 7. 행운을 담은 저 말마디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그는 알아볼 것이다. * felix: `행복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8. 그는 그 학생이 어디에서 이것을 배웠는지 물었다. 9. 나는 왜 사제들이 신전으로 들어가는지 납득이 간다. 10. 나는 왜 시민들이 승리자들에게 상을 주고 싶어하는지 안다.



[연습 VI] 간접 의문문

	1. 내가 누구인지 혹은 왜 왔는지 그 누구도 묻지 않을 것이다. 2. 두 가지 조건이 있다: 둘 중 어느 것을 네가 받아들일지 보라! 3. 나는 다른 일을 두고 무엇인가 말할 필요가 있는지 살펴보겠다. 4. 같은 것이 수치스러울 수도 있고 명예스러울 수도 있다: 그것들이 왜 혹은 어떤 방도로 행해지는가에 달려 있다. 5. 덕이라는 것은 무엇을 겪을지가 아니라, 어디로 향할지를 생각한다. 6. 나는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로마에 머물지 알고 싶다. 이후에 어디로 편지를 보 내야 할지 알기 위함이기도 하고, 괜히 보내는 일이 없기 위함이기도 하다. 7. 나는 당신이 아주 가난한 자에서부터 부자가 되었는지 당신한테 묻는 것이다. 8. 먼저 세계가 신들의 섭리에 의해 다스려지는지를, 다음으로 그들이 인간사에 상관하는지를 살펴보자. 9. 덕은 역경 없이는 상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인내로써 보 여 줄 때에야 덕이 얼마만한지 그러나고 얼만큼 힘이 있는지 드러난다.



[연습 VII] 장소 부사구

	나의 친구 집에 로마시에서 델로스 섬에서 카이사르의 집으로부터 도처에서 사방에서 땅에 눕다 작은 집 안에 이 집으로 평시에나 전시에나 아버지의 시골집에서 자기 농장으로 돌아가다 모든 곳에 땅에서 일어나다 가정에서나 공무에서나 바다 가운데에서 내정에서나 전쟁에서나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나 영원한 도시 로마로부터 최고 신분에서 태어난 도시 전체에 대부분을 전 세계에서 도시 한가운데에서



[연습 VIII] 장소부사어 문장

	1.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겠다. 2. 그 사제는 자기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기 위해 집에 머물렀다. 3. 병사들은 로마로부터 아테네로 왔다. 4. 나는 왜 저 사람이 로마에 있었는지 안다. 5. 카이사르는 로마로 돌아왔다. 6. 나는 시킬리아의 도읍 시라쿠사에서 10년을 살았다. 7. 나는 지금 아내와 함께 가장 유명한 도시 로마에 있다. 8. 처녀가 골목으로 급히 달려간다. 9. 군대가 가로질러 가던 길에는 사람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10. 소년들은 명랑하게 학교에 도착했다. 11. 병사들은 로마로부터(집에서부터, 시골로부터, 마을로부터, 아테네로부터) 급히 떠났다. 12. 나의 친구들은 로마로(도시로, 집으로, 시골로, 마을로) 되돌아갔다.



[연습 IX] 분리 탈격 문장

	1. 그 강도는 나그네한테서 옷을 벗겨갔다. 2. 어떤 전쟁이든 부모에게서 자식들을 앗아간다. 3. 아들이 아버지에게 돈을 청했다. 4. 신들은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5. 사령관은 병사들의 귀환을 금지했다. 6. 나는 너의 편지에서 큰 기쁨을 얻었다. 7. 전제자들은 많은 시민들을 조국에서 추방했다. 8. 시민들은 분노하여 안토니우스의 군사들에게서 무기를 빼앗았다. 9. 그들의 군대에게는 식량이 부족했다. 10. 두려움때문에 군중들은 성벽에서 물러섰다.



[발췌문장]

	1. [한참 달려가다가 그는] 도대체 어째서 도망들가느냐고 묻는 것이었다. 2. 자기가 한 해쯤 [더] 살 수 있다고 생각지 않을만큼 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절박한] 필요에는 법이 없다. 4. 나는 가진 것도 없고 필요한 것도 없고 걱정도 없소. 5. 자기 딴엔 최고의 시인이라고 자처 않는 사람을 나는 아직 하나도 알지 못한다. 6. 혁명으로 당황하지 않을만큼 담이 큰 사람은 아무도 없다. 7.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억지로 하게 된다면야, 힘들어지지 않을 리 없지! 8. [이 땅의 경계치고] 어느 언저리가 우리 선혈로 [물들지] 않았겠는가? 9. 사람마다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법. 10. 안전한데도 조심하는 사람은 위험이 없다. 11. 신이 있다는 것을 왜 믿느냐는 [물음에] 이것이 가장 강력한 논리라고 보인다. 그것은 그 정신이 신들에 대한 생각에 젖어있지 않을만큼 야만적인 종족이 하나 도 없고 그럴만큼 야성적인 인간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12. 그대를 책망하지 않소, 내 자신도 똑같은 책망을 피할 길 없을 것이기 때문이오. 13. 나는 참말을 하는 거요. 하지만 부질없소. 당신이 믿으려들지 않기 때문이오. 14. 천성이 변할 수 없는 고로 참다운 우정은 영속하는 것이다. 15. 우방인들의 편리와 권익을 옹호했다고 해서 나는 로마 시민들을 원수로 삼게 되었소. 16. 그대가 자녀들에게 [무엇을] 거절하지 못하는 한, 그것은 훌륭한 부모 [노릇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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