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과 양보문과 비교문

제 38 과 양보문과 비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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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 양보문

	1. 비록 너의 계획이 알려 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기들이 무죄한 척했다. 2. 비록 재산이 있다 할지라도, 덕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3. 자기 군대가 제아무리 많다고 한들, 모든 [승부를] 전선 하나로 [= 한 판 싸움으로 가리려는] 모험은 그가 하지 않을 것이다. 4. 비록 네가 맹세함으로써 [자신에게 책임을 지운다고] 할지라도 나는 결코 너를 믿지 않겠다. 5. 아테네인들은 자기들이 船團 전체의 두 부분을 결성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스파르타인들에게 통수권을 부여했다. 6. "지금 나는 급히 집에 가는 [길일세]." "잠간. 급하더라도 [잠간]." 7. 비록 적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기병들은 그렇게나 큰 무리를 향해서 담대하게 돌진하였다. 8. 우리 [병사들은] 비록 행운에게서 버림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용기에 구원의 희망을 모두 걸고 있었다. 9. 페르세우스는 모든 것을 미리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마인들은 제대 로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었다. * Perseus: 마케도니아 최후의 왕. Pydna에서 패하여(168 a.Chr.n.) 로마에 사로잡혀감(167). 10. 카이사르는 강으로 통로가 차단되어 있음을 보고서도 과감하게 [앞으로] 전진하였다. * [수정] flumen → flumine



[연습 II] 비교문

	1. 내가 설명했던 것처럼, 이 일이 일어났다. 2. 그는 마치 탈진한 사람처럼 걷고 있었다. 3. 그는 국가의 안전이 마치 자기한테 달린 것처럼 싸웠다. 4. 의무를 포기하기 보다는 [차라리] 모든 것을 감내해야만 한다. 5. 그들은 마치 자기 일인 양 그의 고충(negotium)을 설명해 주었다. 6. 우리 [병사들은], 명령받은 그대로, 병영으로 물러갔다(se recipere). 7. 자네 아버님이 그러셨던 그대로 그자들도 그렇다네. 8. 거기는 마치 우물 속처럼 깜깜하였다. 9. 내가 바라던 것 보다 늦게사 나는 편지를 보냈다. 10.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다도 덜 빈번하게[= 드물게] 너희에게 편지를 보낸다.



[연습 III] 양보문과 비교문

	1. 이제도는 선조한테서 우리가 받았던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기로 하자. 2. 내가 바라는 대로 우리는 원로원에서 우리의 품위를 견지할 것이다. 3. 처녀가 살촉을 쏘아대는대로 프리기아의 사나이들이 쓰러졌다. * Phrygii: Phrygia는 트로이아가 자리잡고 있던 땅이었으므로 트로이아인 들을 가리킨다. 아이네아스의 군사들이 Camilla의 화살에 쓰러지는 장면 4. 군인들의 사유는 그대의 사유와 다르다. 5. 저 사람들은 너와는 다른 재능의 소유자다. 6. 당신의 용맹은 당신 증조부에게 있었던 것과 똑같았다. 7. 그들이 한 짓이라고는 공화국을 수호한 것뿐이다. 8. 폼페이우스는 무서워했다기보다는 조심을 하였다. 9. 나는 마치 절름발이처럼, 지팡이를 짚고 걸어다녀야만 한다. 10. 아리오비스투스가 부재중인데도 그들은 마치 그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그의 잔인성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 Ariovistus(fl.71-58): 게르마니아 Suevi인들의 족장. 카이사르에게 정벌됨 11. 그러므로 그것은 말한 것과 상반된다. 12. 제노는 識者들을 깨우치기 보다는 차라리 모든 것을 忍從하였다. 13. "왜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는가?" "너 모르라고!" 14. 나는 이 일이 내 일일 경우보다도 더 간곡하게 당신에게 청원하는 바입니다. 15. 아페르는 문자를 몰랐다기보다는 경멸하고 있었다. * Aper: Tacitus의 Dialogus de oratoribus에 나오는 로마인



[연습 IV] 불비 동사

	1. 누가 그 말을 하던? 누가 봤니? 2. "다부스, 일이 그리 되었나?" "그리 되었어." "흠, 그래 할 말은?" 3. "그러니까 자넨 우리가 어제 여기 왔다는 말이지?" "그런 말이지." 4. 그는 자신이 로마인이라고 말하곤 했다. 5. "오늘 장가를 드는가?" [남의 얘기인양] "그렇다고들 하데." 6. 내 말하거니와, 나의 아버지가 지금 여기로 오시리라는 거야. 7. 언제 떠나는가, 안티포? 말하자면 아침에. 8. 너는 사안들이 다르다고 하는구나. 9. 그렇게 말하고 나서 메젠티우스는 굉장한 완력으로 커다란 창을 던졌다. 10. 그는 말했다. "그러므로 우린 그늘에서 싸우겠다." 11. 그들이 하는 말로는 신이 이룩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2. 누이여, 가거라. 거만한 적에게 탄원이나 하려므나! [오라비를 살려달라고] 13. 부탁이네, 제발 좀더 분명히 말좀 해줘! 14. 그러니까, 로물루스가 야만인들의 왕이었다는 말인가? 15. 나는 그가 무엇을 그렇다 하든 아니다 하든 괘념치 않아. 16. 그게 어떻게 참말일 수 있느냐고 당신은 말할 참이지? 17. 아아, 불쌍한 오빠, 길이 안녕, 안녕! 18. 무엇이든 신들이 하는 말, 유피터가 하는 말 그것을 fatum(발설된 것: 운명) 이라고들 한다.



[발췌문장]

	1. 당신이 먹을 수 있는 양보다 약간 적게 먹으라! 2. 어디가 병약하다면 어째서 치료 시기를 늦추는가? 3. 개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 법. 4. 본인이 느끼는 바를 알아내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5. 엔니우스가 하는 말대로, 마음이 병들면, 늘 방황하고 무엇을 견뎌내지도 자제 하지도 못한다. 끊임없이 무엇을 탐한다. 6. [쾌락에 대한] 탐욕만큼 혐오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7. 플라토는 요새 꼭대기에 놓듯이 理性을 머리에다 자리잡아 두었다. 8. 그들은 선인들을 질시하기보다는 본받으려고 했다. 9. 폭군은, 비록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포악한 행습으로 보아서 벼라별 야수를 능가한다. 10. 인간은 탐욕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수치심 때문에 탐욕의 욕구를 숨기거나 아닌 체한다. 11. 무릇 모든 덕성이 우리를 끌어당기지만 정의와 공평이 각별히 그렇게 한다. 12. 마지막으로 충고하거니와, 비록 애걸해 오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그대는 그대[가 거느리는] 사람들의 잘못에 관대하게 처신하라! 13. 그대가 돈으로 으시대며 돌아다닐지라도, 행운이 핏줄을 바꿔놓지는 못하지. 14. [죽음이 올 것이고] 비록 죽음을 자초하게 될지 모르더라도, 머나먼 타국땅에 있느니 차라리 내 집, 내 나라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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