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과 수사, 시간 부사어

제 41 과 수사, 시간 부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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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I] 기수 문장

	* 로마의 도량형은 390면의 <갈래사전>을 참조할 것 1. 사람들은 입 하나, 눈 둘, 손 둘을 가지고 있다. 2. 한니발은 [장장] 15년간을 이탈리아에 [진주해] 있었다. 3. 유바 왕은 보병 400명과 기병 600명을 보냈다. 4. 나는 한 가지 일을, 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을] 설명하겠다. 5. 다리우스는 500척의 선단을 마련하였다. 6. 38년 동안[이나] 디오니시우스는 시라쿠사의 폭군 노릇을 하였다. 7. 헤르다 요새와 가까운 능선 사이에는 [폭이] 300步 가량되는 들이 있었다. 8. 폼페이우스의 진영은 4만명의 보병, 죄익 기병 600명, 우익 기병 500명을 거느리고 있었다. 9. 클라우디우스는 64[= 4 + 60]년을 살았고 14년간 제위에 있었다. 10. 트라수메누스 호수 근처에서 한니발은 로마인 1만 5천명을 죽였고 6천명을 사로잡았는데 23개의 군기도 있었으며, 1만명을 패주시켰다. * [수정] Apud Trausmenum lacum → Trasumenum lacum



[연습 II] 서수 문장

	1. [한] 달은 [한] 해의 12분의 1이다. 2. 카이우스 두일리우스가 맨처음으로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 Caius Duilius Nepos(3C. a.Chr.n.): 로마의 장군이요 정치가.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의 함대를 격파(260년)하여 승기를 잡았음. 3. [로마] 건국 550년에는 스키피오가 집정관이었다. * ab urbe condita = post urbem conditam 4. 베르길리우스는 기원전(ante Christum natum = a.Chr.n.) 70년에 태어났다. 5. [한] 하는 [한] 세기의 100분의 1이다. 6. 로마인 장군이 [공격] 신호를 보냈을 때는 이미 낮 아홉시 경이었다. * 로마인들은 일출(ab ortu solis)부터 일몰(ad occasum solis)까지를 12등분 하여 열 두(XII) 시간으로 나누었다. 따라서 여름은 같은 한 시간이 겨울보다 길었다. 밤도 열 두 시간으로 나누었지만, 군대에서는 네 夜警(vigiliae)으로 나누었으므로 한 야경은 세 시간에 해당하였다. * 따라서 `낮 아홉시'(nona diei hora)는 지금의 오후 3시경에 해당한다. 7. 제 3차 카르타고 전쟁은 로마 건국 602년에 있었다. 8. 카토는 늙어서 일곱 권의 역사책을 저술하였다. 첫번째 책은 로마인들의 역사 (res getae)를 담고 있으며, 두번째와 세번째는 이탈리아 모든 도시들의 기원을 담고 있다. 한편 제 4권에는 제 1차 포에니 전쟁, 제 5권에는 제 2차 [포에니] 전쟁이 [실려] 있다.



[연습 III] 배분수 문장

	1. 각 군단(legio)의 당시의 기병수는 이전보다 작았다. 2. 植民(coloni) 1500명이 2 유게룸씩 땅을 소유하고 있다. 3. 장의자에는 다섯명씩 앉아 있었다. 4. 세 군데의 겨울 주둔지(castra hiberna)에는 사람이 각각 2만명씩 있었다. 5. 주례자는 하루에 세[쌍씩] 결혼식을 주례하였다. 6. 내 [사랑] 툴리아가 내게로 와서 당신의 편지 세[통을] 나에게 전해주었소. 7. 사람의 손가락은 관절을 세개씩 관절을 갖고 있는데, 엄지는 두 개를갖고 있다. 8. 카이사르는 각 군단에 부사령관(legatus)과 재정관(quaestor)을 두어 통솔케 하였다. 9. 적군의 장군 두 명이 제각기 10명씩의 기병들을거느리고 회담장에 왔다.



[연습 IV] 횟수 문장

	1. 금년에 나는 다섯번 귀기하여 [그때마다] 그곳에 열흘씩 머물렀다. 2. 제 1차 포에니 전쟁 때 로마인들은 카르타고인들을 네 번 물리쳤다. 한 번은 기병전에서, 세 번은 해전에서. 3. 아킬레스는 [자신의] 멋진 가슴을 손으로 세 번 그리고 네 번 두드렸다. 4. 마르쿠스 마르켈루스는 집정관을 세 번 하였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다섯 번, 아버지는 한 번 하였다. * Marcus Claudius Marcellus(ca.268-208): 다섯번 집정관. 갈리아인들을 격퇴 하고 한니발을 물리쳤으며 시라쿠사를 점령 Marcus Claudius Marcellus: 전자의 아들, 196년에 집정관. Marcus claudius Marcellus: 전장의 아들, 166년부터 세 차례 집정관. 5. 3 곱하기 3은 9이다. 6. 나는 하루에 두번씩 나의 병든 친지를 찾아보고 있었다. 7. 아우구스투스는 호구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로마 시민의 숫자는 406만 3천명이었다. [= 40 X 100 X 1000 + 63 X 1000 = 4,063,000] 8. 전능하신 아버지[유피터]는 드높은 하늘에서 [윤허하는 표시로] 세 번 천둥을 울렸다. 9. 티베르강은 마르스 광장을 열 두 번 범람하였다. 10. 5 곱하기 4는 20이다.



[연습 V] 로마 달력

	5월 31일 7월 6일 10월 14일 11월 18일 1월 3일 3월 12일 6월 14일 12월 2일 7월 4일 12월 14일 11월 8일 8월 10일



[연습 VI] 로마 달력 문장

	1. 나는 정월 17일 새벽에 이 [글을] 씁니다. 2. 몸 조심 해요. 정월 4일. 3. 헬베티아인들은 로다누스강변으로 모두 모일 날짜를 정했다. 그날은 루키우스 피소와 아울루스 가비니우스가 집정관으로 있던 해(58년)의 3월 28일이었다. * 시제: diem dicunt `날짜를 정하다'(역사적 현재). Lucius Calpurnius Piso Caesonius(카이사르의 장인)와 Aulus Gabinius가 집정관이 된 것은 기원전 58년이었다. 4. 우리는 5월 6일까지 포르미아누스에 있고 싶다. 5. 리보가 자살한 9월 13일을 축제일로 삼기로 루키우스 플랑쿠스와 갈루스 아시누스(42년에 집정관)가 결정했다. 6. 오, 저 12월 5일이여! 7. 나는 원로원에서 그대[= 카틸리나]가 귀족들의 학살을 10월 28일로 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8. 안녕히 계십시오. 11월 4일 브린디시움에서 드림. 9. 정월 초하루부터 이 시각까지 나는 [주욱] 지켜 보았습니다. 10. 12월 초하루와 이튿날에 품위와 화합에 관한 많은 말을 [내 입으로] 하였다.



[연습 VII] 수사 문장 종합연습

	1. 4월달에 나는 마르쿠스에게 열 번[이나] 편지를 썼다. 그런데 8월에 [가서야] 그것도 단 한 번 그는 답장을 했다. 2. 240 눔무스(duceni quaadrageni nummi)[씩]을 120배(centies vicies) 하면 28,800 [= 28 X 1000 + 800] 눔무스가 된다. 3. 여섯번째 부분은 4,800 피트에 이른다. 4. 집정관은 104척의 적함을 침몰시켰으며, 30척을 [노젓는 사람들을 뺀] 戰士들과 함께 사로잡았으며, 15,000 [= 15 X 1000]명의 적병을 패주시켰고 3000 [= 3 X 1000]명을 죽였다. 5. 그들은 약 15일 동안 행군을 하였으며, 적군의 후미와 우리 군의 선두 사이에는 5,000보 내지 6,000보의 [거리가] 있었다. 6. 제 2차 포에니 전쟁에서 집정관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가 죽었으며, 전직 집정 관 또는 법무관 20명, 원로원 30명, 귀족[신분의 장교] 30명, 병사 40,000명, 기병 3,500명이 죽었다. 7. [노획한 금이] 3,714근이요 필리푸스[국왕이 제조한] 금화과 14,514 눔무스였다. 8. 우리는 新兵 20,000명을 소징할 생각이다. [그 중] 병사 5분의 2는 코르넬리우 스가 히스파니아로 인솔해 갈 것이고, 5분의 3은 이탈리아 국경을 수비하게 될 것이다. 9. 로마 건국 298년에 한 가문, 곧 파비우스家의 귀족 장정 300명이 베이이인들 한테 전쟁을 걸었다. 그러나 파비우스가 사람들은 모두 전투에서 죽었다. 적병 들은 [그] 300구의 시체를 경건하게 매장해 주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로마 인들은 호구 조사를 하여 그 시민이 117,329명임을 알아냈다. * Veientes: 중부 이탈리아 에트루스키 도시 Veii [orum m.pl.]의 주민들. 10.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는 엄청난 돈(summa pecuniae)을 국고에 넣거나 로마 평민들이나 퇴역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6000 데나리우스의 돈을! * millie[n]s adv. `천 배의'



[연습 VIII] 시간 부사어 문장

	1. 당신은 어느 해에 집정관이었소? 2. 사흗날에 나는 아테네로 돌아가겠소. 3. 그날 밤에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 것이오. 4. 그들은 로마에 사흘을 머물렀다. 5. 그날 우리는 강둑에 도착했다. 6. 최근의[= 최후의] 전투에서 장군이 피살당했다. 7. 우리는 그 마을에 이태를 살고 있었다. 8. 이른 여름에(superiore aestate) 선단들이 도착하였다. 9. 부사령관은 제 10군단을 거느리고서 삼년만에 도시를 점령하였다. [= 세번째 해에는 부사령관이...] 10. 조금 전에[= 전까지만 해도] 도시에 적병들이 있었다. 11.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학살당했다. 12. 이튿날 기병들이 성채로 올 것이다. 13. 겨울에는 행군이 여름보다 힘들 것이다. 14. 도대체 언제까지나, 카틸리나여, 우리 인내심을 악용하려는가? * abutere = abuteris 15. 카틸리나여, 언제든 도시를 떠나라!



[발췌문장]

	1. 한 가지 사안에서 거짓말을 한 죄인은 모든 일에 거짓말을 할 수 있다. 2. 여자는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다. 제 3의 길은 전혀 없다. 3. [로마 국민은] 오로지 두 가지만 걱정한다. 빵과 서커스다. 4. 두 가지 악 가운데 언제나 작은 편을 택해야 한다. 5. 자연은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허용하는 일이 결코 없다. 6. 사람의 모든 기력은 혼과 몸에 깃들어 있다. 전자는 신들과 공유하고 후자는 짐승들과 공유한다. 7. 상고시대의 로마인들에게는 12월이 열 두번째 달이 아니었고 한 해의 열번째 달 이었다. 8. 달이 지구에서 떨어진 거리는 2백만 (20 X 100 X 1000) 스타디움이고 태양은 [지구에서] 5억 (5 X 1000 X 100 X 1000) 스타디움이다. 9. 어떤 경우 두 친구에게 하나의 혼백이 깃들어 있다. 10. 나의 레스비아여, 우리 사랑하며 살자꾸나. 해는 져도 돌아올 수 있으련만 우리에겐 찰나 같은 빛이 한번 꺼지면 밤은 영원도 하여 길이 잠들어야 하리니 내게 입맞춤을 다오, 먼저 천번 그리고 백번, 또다시 천번, 그리곤 두번째로 백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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