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연습 IV]  Do 동사 연습

라틴어의 자유로운 어순을 상기시킨다 (3.4, 32면 참조).

라틴어에서 일인칭과 이인칭 주어는 대개 생략됨을 주지시킨다.

따라서 우리말로 옮길 때 주어의 인칭과 수를 반드시 명기토록 지도한다.

3. Nolite dare aquam vaccis.
   "[너희들은] 암소들에게 물을 주지 말라!"
4. Puellae poetae pecuniam dant.
   `소녀들이 시인에게', `소녀에게 시인들이' 두 번역 다 가능함

N.B. 전치사는 반드시 암기하고 넘어간다.

[연습 VI]

단어 보충

ubi? `어디에?' semper `항상, 언제나'

mea (meus, mea, meum) `나의' (소유 형용사임!)

1. 시인들이 소녀들을 길에서 기다린다.
2. [나는] 나의 조국(나라)을 언제나 사랑한다.
3. [너희는] 선원들의 정신과 삶을 칭찬한다.
4.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아시아에 있다.
5. 한국에는 큰 숲들이 있느냐?
6. 한국은 반도이지 섬이 아니다.
7. 오늘날 시인들이 많은 한국 동화를 이야기한다.
8. 한국에는 유명한 [대]문들이 있느냐?
9. 한국은 시인들과 농부들의 땅이다.
10. [우리는] 유럽을 칭찬하지만 유럽은 우리 조국이 아니다.

[발췌 문장]

1. 깊은 물이 고요하다.
2. 나를 기억해다오! [나를 추억 속에다 간직하라!]
3. 소문은 날아간다.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4. 질투는 맹목적이다. (* 라틴어에서는 est 동사의 위치가 유동적임)
5. 왕래가 잦은 길이 안전한 길이다.
6. 근면이 재산을 마련한다.
7. 불의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다. [타인의 불법행위가 내 불법행위를 변명해주지 않는다.]
8. 우정은 자연[본성= 천성]의 딸이다. (* 주어와 보어의 위치가 전도되어 있음)
9. 인색함[탐욕]이야말로 비참[빈곤]의 근원이다. (* 주어와 보어를 바꾸어도 무방함)
10. 걸핏하면 흘리는 눈물은 [그 눈물이] 속임수임을 가리킨다.

◀ 목록으로       ▲ 맨위로